일상의 기록/🌷DAILY 회고록 : 코드스테이츠

🌷[230213] 코드스테이츠 부트캠프 FE 첫 날

감귤밭호지차 2023. 2. 14. 02:26

참고로 현재 집 와이파이가 제대로 켜지지 않고 우분투인지 뭔지 굉장히 분노해 있는 상태쓰~🤐

왜 12시쯤만 되면 와이파이가 아주 먹통이 되는지 ... 강제로 홧병 생성 중 ㅎㅎ 

 

🍀코드스테이츠 부트캠프 - 프론트엔드 코스 첫 날 

 

드디어 기다리던 코드스테이츠 부트캠프 - 프런트 엔드 코스 첫 날인 OT가 아침 9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앞으로 어떤식으로 코스가 진행 될 것이고 어떠한 방식으로 공부를 하면 좋을지 와 같은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해주셨습니다. 

 

굉장히 많은 수강생분들이 계셔서 기대 반 걱정 반으로  OT에 임했고 다양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작년 7월 말에 퇴사 후 독학으로 공부하면서 생각보다 24시간을 효율적으로 쓰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었는데... ( 최대 공부 시간 8시간 찍어보고 평균 6시간 공부하게 됨..)

 

부트캠프 덕분에 강제로?라도 염원하던 공부시간을 늘릴 수 있다는 생각이 두근두근합니다. 

6개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기간이겠지만 강사님께서도 OT때 말씀해주신 것 처럼 긴 마라톤에 입성했다고 생각하고 중간에 무너지지 않고 끝까지 모든 코스를 완주해서 여름쯤에는 응원해준 주변 분들께 프론트엔지니어라는 직함이 찍힌 명함을 얼른 나눠주고 싶네용 ㅎㅎ 

 

다가오는 2023년 여름에 해야 할 것도 계획한 것도 많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달리고자 합니다. 

 

오늘은 OT 였기 때문에 소감 위주로 적고 내일 수업이 시작하는 날 부터는 짧게 배운 내용을 요약하고, 

추가 공부한 점, 그리고 복습해야 할 점 하루의 기록 이런 느낌으로 회고록을 적고자 합니다~ 

 

이 회고록 말고도 제가 기존에 하던 다른 기록들도 꾸준히 기록할 수 있었으면 하네용

 

 

🌱  프론트엔드로 시작해서 풀 스텍 그리고 언젠가는 내 이름이 곧 설명이 필요없는 전문가가 될 때까지!

🌱  우선은 이번 여름에 월디페 직장인 신분으로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