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

2022.10.03.월 - 티스토리 이사 옴

감귤밭호지차 2022. 10. 3. 21:10

네이버 블로그 방식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티스토리로 옮겨 탔다. 이것 저것 정리해야 할 것 많긴 한데 확실히 자료 정리하는데에는 티스토리가 짱 편한 것 같다. 

 

감귤이가 어제부터 몸이 안 좋아서 어제 밤에 급하게 병원을 갔는데 소장에 염증이 생겼다고,,, ㅠ 

스트레스 성이나 뭐 잘 못 주워먹어서 먹은 것들이 소화가 되지 못하고 구토로 나타나는 것같다고 의사 선생님이 말씀해 주셨다. 

 

얘가 스트레스 받을 일이 뭐가 있나 싶다가도 최근 조금 무심하게 대한 것이 스트레스로 나타났던 걸까? 힘 없이 축 늘어져 있는 모습이 너무 가슴이 아프다 ㅠㅠㅠ 아프지 마라 감귤 ㅠㅠㅠ 에혀,, 오늘 부터 약을 먹이는데 그래도 조금씩 사료랑 간식을 먹어서 다행 인 것 같다. 유튜브에서 고양이 알약 먹이는 법 정독한 보람이 있는지 잘 먹는 것 같아 그나마 다행..!

 

 

최근에 지인 분이 개발자 로드맵에 대해 조언을 해주었다. 

나는 아무생각 없이 자바와 자바 스프링만 공부하다가 자바 스크립트의 희소성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자바를 잘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생각보다 자바 스크립트를 잘하는 사람은 많이 없다고.. 이 부분에 대해서 매일 매일 생각을 해봐야겠다. 

그리고 아직 SCSA라던가 Ssafy의 정보가 뜨지 않는데 사실 2023년 안에는 취업하고 싶은 사람으로서 부트캠프 괜찮은거 지속적으로 확인 하던가 독학으로 프로젝트 인원을 구해서 진행 할 수 있도록 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11월 까지는 사실 돈 문제는 없지만 12월 부터는 문제가 생길 수도 있어서 조금 걱정이다. 적금을 깨고 싶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구매대행이라던가 단기 알바,, 이런것도 생각해봐야 하는데 머리가 아프다. 돈 미리미리 모아둘껄 요즘들어서 내가 얼마나 흥청망청 돈을 썼는지 심각하게 실감된다. 

 

앞으로도 많은 돈을 벌려면 열심히 일을 하는 것 외에도 사업이라던가 부수적 사이드 프로젝트 같은 것을 진행하고 싶은데 이에 대해서도 꾸준한 고민가 계획이 필요할 것 같다. 

 

이상 오늘의 주저리 끝.